온라인야마토게임
페이지 정보

본문
온라인야마토게임 사이트 추천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골드몽게임,골드몽릴게임,골드몽사이트,릴게임골드몽,손오공릴게임,알라딘릴게임,모바일릴게임,릴게임사이트,온라인릴게임,알라딘게임,오리지널골드몽,손오공게임,골드몽,릴짱,릴박스,게임몰,사이다쿨,릴짱
릴게임,바다이야기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릴게임바다이야기,릴게임,릴게임사이트,바다이야기,바다이야기게임장,바다이야기5만,모바일바다이야기,모바일릴게임,바다이야기고래,바다이야기예시,바다이야기5만
야마토게임장,야마토게임,야마토게임장,야마토게임다운로드,릴게임사이트,릴게임,릴게임추천,릴게임사이트추천,바다이야기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손오공릴게임,야마토릴게임,신천지릴게임,릴게임예시,릴게임추천,릴게임다운로드,릴게임모바일,온라인릴게임,골드몽릴게임,온라인릴게임
신천지릴게임,릴게임,릴게임사이트,바다이야기릴게임,야마토릴게임,골드몽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릴게임온라인,모바일릴게임,릴게임추천,릴게임다운로드,릴게임종류,사이다릴게임,손오공릴게임,신천지릴게임,릴게임예시,사이다쿨접속방법골드몽게임
반도체 공장, 미군 부대, 평택항. 글로벌 브랜드 호텔과는 연관성이 없었던 평택에 지난 5월, 첫 글로벌 브랜드 호텔이 들어섰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에 선보이는 7번째 코트야드(Courtyard) 브랜드 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이다. ‘뉴 어번 호스피탈리티(New Urban Hospitality)’를 꿈꾸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을 가봤다.
국내에 선보이는 7번째 코트야드(Courtyard) 브랜드 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외경. 콜로세움 형태를 연상시킨다.
호텔의 불모지, 평택에 들어선 글로벌 호텔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릴플레이2평택 고덕 톨게이트에서 1km,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까지 차량으로 10분. 일단 접근성이 눈에 띈다. 이탈리아 콜로세움(Colosseum)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5층 건물의 호텔 외관은 스타디움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명품 패턴을 닮은 파사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조화를 이루는 ‘TIMELESS: Conte 관련 내용 골드몽페이지 mporary Classic’라는 호텔의 공간 콘셉트를 설명이라도 하듯, 미래적인 외관의 호텔 앞 산책로에는 한옥 고택인 ‘고덕헌(德軒)’이 서 있다.
컨시어지 데스크로 향하는 호텔 입구에 심병건 작가의 거대한 스테인리스 원형 구조물 ‘PRESSED DRAWING’이 서 있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오락실 관련 내용 다.
호텔 입구로 걸어가본다. 100톤의 압력으로 눌린 곡선과 주름을 그대로 살린 심병건 작가의 거대한 스테인리스 원형 구조물 ‘PRESSED DRAWING’이 투숙객을 기다리고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로비로 올라가니 탁 트인 통창 유리와 자연광이 쏟아지는 웅장한 천고가 시 관련 내용 릴플레이야마토 선을 사로잡는다. 그 위로는 자연광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야외 공중정원이 자리잡고 있다.
자연 녹지와 조화를 이루는 천장에서 쏟아지는 자연광이 공간 전체에 스며든다. 녹음이 우거진 야외 공중 정원은 하늘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심 한복판의 공중 정원으로, 소규모 야외 웨딩도 열리는 곳이다. 호텔 로비에는 체크인을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사례 기다리는 긴 줄도,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트렁크에 부딪히는 번잡함도 없다.
야외 공중정원 ‘더 가든’
갤러리처럼 시원하게 비어 있는 로비 중앙에는 빛의 각도와 시간에 따라 색감이 변하는 스테인드 글라스를 모티프로 한 파티션이 서 있고, 그 위로 마치 성운 같은 스타라이트(Starlight)가 반짝이는 예술 작품처럼 걸려 있다. 일부 객실 복도의 테라스형 구조에서는 로비를 내려다볼 수 있어, 마치 갤러리가 있는 대형 크루즈 안에서 항해를 즐기는 듯한 느낌이다.
로비중앙 전경 [사진 ⓒ박찬은]
5성급 시설이 선사하는 해외 리조트 느낌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메리어트의 셀렉트(비즈니스) 등급이나, 부대시설과 식음업장은 5성급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코트야드 유일의 실내 수영장과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이미 검증된 3개의 인기 식음 업장이 모두 들어와 있다.
이외에도 최대 180명을 수용하는 그랜드 볼룸, 3개의 다목적 스튜디오, 브라이덜 룸 등을 갖추고 있어, 미군부대 가족들이나 비즈니스 수요 외에 돌잔치나 워크숍, 웨딩 등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수요까지 받쳐주고 있다. 특히 그랜드 볼룸은 높은 천장과 개방감이 더해져 각종 연회에 적합하다.
로비 건너편에 위치한 카페&바 ‘더 라운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마케팅팀 우윤정 과장은 “평택은 반도체와 항만 수출 회사, 미군 기지, 신도시 부부들이 많지만 그간 글로벌 호텔 인프라가 부족했다”며 “시내 호텔 역시 대부분 3성급이라 주한미군 가족이나 외국인 출장객의 숙박, 돌잔치나 웨딩도 서울까지 가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로비 건너편에 위치한 ‘더 라운지’ 테이블에는 외국인들이 칵테일을 홀짝이고 있다. 로비 층에는 바리스타 커피와 프리미엄 티, 칵테일, 와인, 케이크 등을 서브하는 카페 겸 바 ‘더 라운지(The Lounge)’ 외에도 한식, 양식, 일식, 디저트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Tavolo 24)’,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가 모두 모여 있다.
객실에서는 한옥 고택 지붕과 가든 뷰가 한눈에 보인다.
룸에서 편하게 앉아 체크인을 한 후 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인 업무용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폈다. 일을 하다 눈을 들어 창 밖을 바라보면 고덕헌의 한옥 지붕과 녹색 숲이 눈을 쉬게 해준다. 총 230개의 객실 가운데 일부는 통창을 거쳐 호텔의 정원과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가든 뷰’ 옵션이 제공된다. 4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장기 투숙객과 가족 단위 고객까지 만족시킬 만한 다양한 옵션이 눈에 띈다.
평택의 특산물 ‘배’ 활용...로컬과 상생하는 식음업장
‘BLT 스테이크’에선 저녁으로 미국 정통 스테이크를 체험했다. 원래 코트야드 브랜드 호텔에는 입점하지 않는 프리미엄 브랜드지만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이어 메리어트 평택에 국내 두 번째로 입점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프리미엄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부위별 최적의 컷을 거쳐 고기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 테이블 위에는 스테이크와 함께 그릴 야채, 매쉬 포테이토, 트러플, 블랙갈릭, 씨 솔트 등 다양한 소스를 곁들일 수 있도록 함께 세팅돼 있다.
씨 솔트 등 각종 소스와 함께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가장 우측 사진은 BLT의 시그니처인 팝오버 브레드.
세심하게 숙성된 스테이크의 깊은 풍미를 극대화하는 ‘와인 페어링 셀렉션’도 눈에 띄는데 소믈리에의 세심한 설명을 들은 뒤 캘리포니아 와인인 샤논 리지 진판델(Shannon Ridge)을 골랐다. 풀바디의 묵직하고 강렬한 레드 와인이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 풍부한 육즙과 어우러졌다. 빵을 사랑한다면,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인 팝오버 브레드는 놓치지 말고 맛볼 것.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에는 뉴욕 3대 스테이크라는 ‘BLT 스테이크’가 입점해 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로 향했다. 셰프의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비롯해 시푸드 스테이션, 정통 이탈리아 홈메이드 요리와 치즈 셀렉션, 베트남/일식/중식으로 구성된 오리엔탈 아시안 마켓 외에도 풍미 가득한 프라임 비프 스테이크와 프랑스풍 홈메이드 디저트까지 시즌별 메뉴와 다양한 세계 요리를 제공한다.
타볼로 24 전경
음식을 덜어오는 이들 가운데 군복을 입은 이들이 월등히 많다는 걸 느낀다. 투숙객의 약 80%가 주한미군 관계자들이며, 나머지는 삼성전자 직원들과 고덕 신도시의 젊은 가족 단위 투숙객이라던 마케팅 팀의 말이 기억난다.
식음 공간에서도 지역과의 상생을 고민하는 호텔 측의 고민이 느껴졌다. ‘타볼로 24’는 평택의 대표적 특산물인 배를 활용한 LA 갈비 마리네이드를 서브하고, ‘더 라운지’에서는 배와 배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시그니처 케이크 ‘쿠론 바이 메리어트’(Pear Couronne by Marriott)를 준비하는 식이다.
카페&바 ‘더 라운지’ 메뉴
샹들리에 아래 물살을 가르다…코트야드 유일 실내 수영장
아침을 먹은 뒤 1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으로 내려왔다. 오너사가 같아서인지, 거대한 샹들리에가 천장에 달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수영장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다. 메리어트 평택의 수영장은 국내 코트야드 브랜드 중 유일한 실내 수영장으로, 높은 천장과 서재가 위치해 있다. 어린이풀과 자쿠지, 선베드까지 갖춰져 있어 이 시설만으로도 호텔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코트야드 브랜드 가운데 유일한 실내 수영장이다.
메리어트 평택은 숙박뿐 아니라 호텔 수영장과 짐, 레스토랑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사용하는 주민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홀로 수영을 즐긴 지 20분여 지났을까. 한 외국인이 들어와 물살을 가른다. 평택 지역에 실내 수영장을 갖춘 호텔이 없어 주말에는 대기가 많지만, 평일에는 수영장을 전세 낸 듯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선베드에 누워 책을 편다. 물살을 가르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귓가를 스친다. 머리를 말리고 체크아웃을 한 뒤에는 공중정원 ‘더 가든’의 산책로를 걸으며 오래오래 광합성을 했다.
복도에서 내려다본 실내수영장 전경(사진 박찬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기지, 고덕 국제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 수요와 함께, 돌잔치와 웨딩 등 신도시 가족단위 수요도 모두 잡을 예정으로 보인다. 환대의 새로운 뉴 스타디움을 꿈꾸는 메리어트 평택. 글로벌 스탠다드 호텔이 없던 평택에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이라는 이 새로운 콜로세움이 호스피탈리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Interview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총지배인 알렉스 리
“지역 자원과 특색, 호텔 서비스와 콘텐츠에 적극 반영할 것”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의 총지배인을 겸임하고 있는 알렉스 리(Alex Lee) 총지배인은 “평택은 비즈니스와 레저, 또한 가족 고객 모두에게 잠재력이 큰 도시”라고 밝히며 “글로벌 스탠다드와 지역적 특성을 결합한 운영 철학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과 지역 사회 기여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원통형의 넓은 로비 라운지로 실내 크루즈 느낌을 선사한다.
Q. 평택 지역 내 첫 글로벌 브랜드 호텔인데, 체감하시는 고객 수요는 어떤가요? 삼성전자 및 협력사, 평택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 기지 등에서 비롯되는 비즈니스 수요뿐 아니라, 고덕·지제 신도시의 구매력이 있는 30~40대 신혼부부와 자녀 동반 가족 고객층에서도 활발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편입니다.
Q. 앞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이 어떤 호텔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시나요? 숙박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호텔이 되고자 하는 편입니다.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는 편입니다. 특히 ‘뉴 어번 호스피탈리티(New Urban Hospitality)’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비즈니스, 레저, 가족 고객 모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편입니다.
디럭스 스위트 룸 전경
[글 박찬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찬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11호 기사입니다]
국내에 선보이는 7번째 코트야드(Courtyard) 브랜드 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외경. 콜로세움 형태를 연상시킨다.
호텔의 불모지, 평택에 들어선 글로벌 호텔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릴플레이2평택 고덕 톨게이트에서 1km,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까지 차량으로 10분. 일단 접근성이 눈에 띈다. 이탈리아 콜로세움(Colosseum)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5층 건물의 호텔 외관은 스타디움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명품 패턴을 닮은 파사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조화를 이루는 ‘TIMELESS: Conte 관련 내용 골드몽페이지 mporary Classic’라는 호텔의 공간 콘셉트를 설명이라도 하듯, 미래적인 외관의 호텔 앞 산책로에는 한옥 고택인 ‘고덕헌(德軒)’이 서 있다.
컨시어지 데스크로 향하는 호텔 입구에 심병건 작가의 거대한 스테인리스 원형 구조물 ‘PRESSED DRAWING’이 서 있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오락실 관련 내용 다.
호텔 입구로 걸어가본다. 100톤의 압력으로 눌린 곡선과 주름을 그대로 살린 심병건 작가의 거대한 스테인리스 원형 구조물 ‘PRESSED DRAWING’이 투숙객을 기다리고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로비로 올라가니 탁 트인 통창 유리와 자연광이 쏟아지는 웅장한 천고가 시 관련 내용 릴플레이야마토 선을 사로잡는다. 그 위로는 자연광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야외 공중정원이 자리잡고 있다.
자연 녹지와 조화를 이루는 천장에서 쏟아지는 자연광이 공간 전체에 스며든다. 녹음이 우거진 야외 공중 정원은 하늘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심 한복판의 공중 정원으로, 소규모 야외 웨딩도 열리는 곳이다. 호텔 로비에는 체크인을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사례 기다리는 긴 줄도,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트렁크에 부딪히는 번잡함도 없다.
야외 공중정원 ‘더 가든’
갤러리처럼 시원하게 비어 있는 로비 중앙에는 빛의 각도와 시간에 따라 색감이 변하는 스테인드 글라스를 모티프로 한 파티션이 서 있고, 그 위로 마치 성운 같은 스타라이트(Starlight)가 반짝이는 예술 작품처럼 걸려 있다. 일부 객실 복도의 테라스형 구조에서는 로비를 내려다볼 수 있어, 마치 갤러리가 있는 대형 크루즈 안에서 항해를 즐기는 듯한 느낌이다.
로비중앙 전경 [사진 ⓒ박찬은]
5성급 시설이 선사하는 해외 리조트 느낌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메리어트의 셀렉트(비즈니스) 등급이나, 부대시설과 식음업장은 5성급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코트야드 유일의 실내 수영장과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이미 검증된 3개의 인기 식음 업장이 모두 들어와 있다.
이외에도 최대 180명을 수용하는 그랜드 볼룸, 3개의 다목적 스튜디오, 브라이덜 룸 등을 갖추고 있어, 미군부대 가족들이나 비즈니스 수요 외에 돌잔치나 워크숍, 웨딩 등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수요까지 받쳐주고 있다. 특히 그랜드 볼룸은 높은 천장과 개방감이 더해져 각종 연회에 적합하다.
로비 건너편에 위치한 카페&바 ‘더 라운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마케팅팀 우윤정 과장은 “평택은 반도체와 항만 수출 회사, 미군 기지, 신도시 부부들이 많지만 그간 글로벌 호텔 인프라가 부족했다”며 “시내 호텔 역시 대부분 3성급이라 주한미군 가족이나 외국인 출장객의 숙박, 돌잔치나 웨딩도 서울까지 가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로비 건너편에 위치한 ‘더 라운지’ 테이블에는 외국인들이 칵테일을 홀짝이고 있다. 로비 층에는 바리스타 커피와 프리미엄 티, 칵테일, 와인, 케이크 등을 서브하는 카페 겸 바 ‘더 라운지(The Lounge)’ 외에도 한식, 양식, 일식, 디저트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Tavolo 24)’,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가 모두 모여 있다.
객실에서는 한옥 고택 지붕과 가든 뷰가 한눈에 보인다.
룸에서 편하게 앉아 체크인을 한 후 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인 업무용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폈다. 일을 하다 눈을 들어 창 밖을 바라보면 고덕헌의 한옥 지붕과 녹색 숲이 눈을 쉬게 해준다. 총 230개의 객실 가운데 일부는 통창을 거쳐 호텔의 정원과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가든 뷰’ 옵션이 제공된다. 4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장기 투숙객과 가족 단위 고객까지 만족시킬 만한 다양한 옵션이 눈에 띈다.
평택의 특산물 ‘배’ 활용...로컬과 상생하는 식음업장
‘BLT 스테이크’에선 저녁으로 미국 정통 스테이크를 체험했다. 원래 코트야드 브랜드 호텔에는 입점하지 않는 프리미엄 브랜드지만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이어 메리어트 평택에 국내 두 번째로 입점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프리미엄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부위별 최적의 컷을 거쳐 고기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 테이블 위에는 스테이크와 함께 그릴 야채, 매쉬 포테이토, 트러플, 블랙갈릭, 씨 솔트 등 다양한 소스를 곁들일 수 있도록 함께 세팅돼 있다.
씨 솔트 등 각종 소스와 함께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가장 우측 사진은 BLT의 시그니처인 팝오버 브레드.
세심하게 숙성된 스테이크의 깊은 풍미를 극대화하는 ‘와인 페어링 셀렉션’도 눈에 띄는데 소믈리에의 세심한 설명을 들은 뒤 캘리포니아 와인인 샤논 리지 진판델(Shannon Ridge)을 골랐다. 풀바디의 묵직하고 강렬한 레드 와인이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 풍부한 육즙과 어우러졌다. 빵을 사랑한다면,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인 팝오버 브레드는 놓치지 말고 맛볼 것.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에는 뉴욕 3대 스테이크라는 ‘BLT 스테이크’가 입점해 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로 향했다. 셰프의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비롯해 시푸드 스테이션, 정통 이탈리아 홈메이드 요리와 치즈 셀렉션, 베트남/일식/중식으로 구성된 오리엔탈 아시안 마켓 외에도 풍미 가득한 프라임 비프 스테이크와 프랑스풍 홈메이드 디저트까지 시즌별 메뉴와 다양한 세계 요리를 제공한다.
타볼로 24 전경
음식을 덜어오는 이들 가운데 군복을 입은 이들이 월등히 많다는 걸 느낀다. 투숙객의 약 80%가 주한미군 관계자들이며, 나머지는 삼성전자 직원들과 고덕 신도시의 젊은 가족 단위 투숙객이라던 마케팅 팀의 말이 기억난다.
식음 공간에서도 지역과의 상생을 고민하는 호텔 측의 고민이 느껴졌다. ‘타볼로 24’는 평택의 대표적 특산물인 배를 활용한 LA 갈비 마리네이드를 서브하고, ‘더 라운지’에서는 배와 배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시그니처 케이크 ‘쿠론 바이 메리어트’(Pear Couronne by Marriott)를 준비하는 식이다.
카페&바 ‘더 라운지’ 메뉴
샹들리에 아래 물살을 가르다…코트야드 유일 실내 수영장
아침을 먹은 뒤 1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으로 내려왔다. 오너사가 같아서인지, 거대한 샹들리에가 천장에 달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수영장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다. 메리어트 평택의 수영장은 국내 코트야드 브랜드 중 유일한 실내 수영장으로, 높은 천장과 서재가 위치해 있다. 어린이풀과 자쿠지, 선베드까지 갖춰져 있어 이 시설만으로도 호텔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코트야드 브랜드 가운데 유일한 실내 수영장이다.
메리어트 평택은 숙박뿐 아니라 호텔 수영장과 짐, 레스토랑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사용하는 주민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홀로 수영을 즐긴 지 20분여 지났을까. 한 외국인이 들어와 물살을 가른다. 평택 지역에 실내 수영장을 갖춘 호텔이 없어 주말에는 대기가 많지만, 평일에는 수영장을 전세 낸 듯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선베드에 누워 책을 편다. 물살을 가르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귓가를 스친다. 머리를 말리고 체크아웃을 한 뒤에는 공중정원 ‘더 가든’의 산책로를 걸으며 오래오래 광합성을 했다.
복도에서 내려다본 실내수영장 전경(사진 박찬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기지, 고덕 국제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 수요와 함께, 돌잔치와 웨딩 등 신도시 가족단위 수요도 모두 잡을 예정으로 보인다. 환대의 새로운 뉴 스타디움을 꿈꾸는 메리어트 평택. 글로벌 스탠다드 호텔이 없던 평택에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이라는 이 새로운 콜로세움이 호스피탈리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Interview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총지배인 알렉스 리
“지역 자원과 특색, 호텔 서비스와 콘텐츠에 적극 반영할 것”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의 총지배인을 겸임하고 있는 알렉스 리(Alex Lee) 총지배인은 “평택은 비즈니스와 레저, 또한 가족 고객 모두에게 잠재력이 큰 도시”라고 밝히며 “글로벌 스탠다드와 지역적 특성을 결합한 운영 철학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과 지역 사회 기여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원통형의 넓은 로비 라운지로 실내 크루즈 느낌을 선사한다.
Q. 평택 지역 내 첫 글로벌 브랜드 호텔인데, 체감하시는 고객 수요는 어떤가요? 삼성전자 및 협력사, 평택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 기지 등에서 비롯되는 비즈니스 수요뿐 아니라, 고덕·지제 신도시의 구매력이 있는 30~40대 신혼부부와 자녀 동반 가족 고객층에서도 활발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편입니다.
Q. 앞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이 어떤 호텔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시나요? 숙박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호텔이 되고자 하는 편입니다.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는 편입니다. 특히 ‘뉴 어번 호스피탈리티(New Urban Hospitality)’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비즈니스, 레저, 가족 고객 모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편입니다.
디럭스 스위트 룸 전경
[글 박찬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찬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11호 기사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